외손녀의 제주도 여행(2020. 05) 외손녀의 제주도 여행 세 돌박이 외손녀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나중에 기억이 날까? 중요한 볼거리가 있는 곳에선 잠을 자 유모차를 가지고 다녔다. 유모차 구조의 발전과 유모차가 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편리했다. 어린이 하나에 세 명이 따라다니니까 돌보기가 수월하긴 하다. 두 자녀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하는 부부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우린 젊을 때 가까운 국내여행이 고작이었는데......, 희수시연이랑 여행/시연 2023.12.25
방콕 시티 투어 2023년 2월 21일~24일 끄라비 여행을 마치고 방콕에서 4박을 하며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어린이들이 일일투어를 하기란 시간이 맞지 않아 백화점과 차오프라야강 크루즈를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침 일찍 투어에 참여하고 더운 날씨에 오후 늦게 돌아오는 강행군을 할 이유가 없다. 수상 시장과 왕궁 투어가 얼마나 공부가 될 지도 모른다. 인천으로 돌아와 10박 11일의 겨울 방학 태국 여행을 마친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7.08
끄라비 1일 2023년 2월 20일 방콕을 가는 항공편 시간이 일러 끄라비에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 피피섬에서 나와 1박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7.08
피피섬 로달럼 비치 2023년 2월 18일 피피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로 관광객들이 많아 주변에 카페, 숙소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동그랗게 말려있는 듯한 지형이라 바람의 영향이 적어 파도가 적고 수심이 얕아 수영하기에 좋다. 해안에 큰 나무들이 있어 그늘에서 놀기도 좋다. 낮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밤에는 불쇼를 해 다소 시끄러운 곳이다. 밤에 불쇼를 구경하고 해안에서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7.08
피피섬 한나절 투어 2023년 2월 18일 피피섬 투어 10시~2시까지 하는 투어에 참가했다. Maya bay-"The beach" 촬영으로 유명해진 해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이라는가? 22년 10월부터 재개방한 지상낙원 스노클링 해적 동굴 Viking Cave 몽키 해변 ㅡMonkey bay Koh phi phi don 스노클링 순으로 진행했다. 우리 보트엔 일본인 가족 3명, 유럽인 커플 등 9명이 함께 참여했다. 마야베이는 관람객이 많아 줄지어 들어갔다 줄지어 나오느라 혼잡하다, 선착장에도 서로 자신의 손님을 태우느라 복잡하기 그지없다. 스노클링 포인트엔 먼저 온 사람들이 좋은 포인트를 차지해 입구에서 간단히 수영하다가 배에 올랐다, 해적 동굴은 선상에서 감상하고 몽키해변에서 내려 오래 감상했다. 마지막 스노클..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4.15
아오낭 비치에서 피피섬 가기 2023년 2월 17일 아오낭 비치에서 피피섬으로 이동한다. 아침 식사를 여유 있게 한 후 또 수영을 하고 Pick up을 기다린다. 픽업 버스를 타고 부두에서 페리에 올라 두 시간을 달려 피피섬에 도착했다. 피피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 또 수영을 한다. 저녁에는 불쇼를 보고 돌아오다 물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어려웠다. 내일 투어를 예약하고 잠을 청한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4.14
라일레이 비치 둘러보기 2023년 2월 16일 호텔 조식 후 준비물을 챙겨 길을 나섰다. 어제 흥정해 두었던 샵에서 시연이 머리 장식을 했다. 희수는 기다림이 지루했나보다. 보트를 타고 라일레이 비치에 가서 놀다가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라일레이 비치는 아오낭 비치보다 수심이 얕고 넓어서 수영을 하기가 좋고 나무 그늘이 있어 쉬기에도 편리했다. 점심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고 보트를 타고 돌아와 쉬다가 또 수영장에서 놀았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4.14
아오낭 비치 2023년 2월 15일 아오낭 비치에서 수영하고 들어와 점심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다. 툭툭을 타고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3.01
인천~방콕~아오낭 비치 가기 2023년 2월 14일 코로나19가 끝나가고, 칠순이란 명목과 손주들의 체험 학습을 위해 넷이서 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까진 사위가 데려다 줬다. 차 안에서 유부초밥을 먹으며 즐겁게 공항으로 달려갔다. 출근시간대라 시내에선 좀 정체되었지만 교외에선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사진을 찍고 사위랑 작별하고 출국한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타이스마일을 환승하고 끄라비로 간다. 짐을 찾아 예악한 밴을 타고 Apple A day Ao Nang Hotel로 가서 체크인하고 저녁으로 태국 라면과 새우튀김과 닭튀김을 먹고 잠을 잤다. 희수시연이랑 여행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