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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2019) 총 동문 체육대회

개교 83주년 제20회 2019 총 동문 체육대회 1. 일시: 2019년 4월 28일 (일) 2. 장소: 세성초등학교 3. 주최: 세성초등학교 총동문회 4. 주관: 세성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 5. 27회 참석자: 15명 김진용, 배영흠, 임순자, 임병두, 신옥점, 장점순, 임연순 박원선, 박정선, 이관희, 이동희, 임병인, 임병숙, 임승규, 최정옥 6. 행사 소감 아침 날씨가 쌀쌀해 패딩을 입은 사람이 덕을 볼 정도였다. 빗방울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했고...... 10시 반 쯤 개회식이 시작되었는데 내빈석이 비었다고 27회도 내빈석으로 가라고 해 꽃을 달고 단상에 앉았다. 모교 장학금으로 800만원, 동문회 기금으로 400만원 등 41회 동문들은 재정이 튼튼한가 보다. 음식도 많이 장만했다. 호떡, ..

세성초교 27회 2023.10.07

덕동 계곡 천렵

덕동 계곡 천렵 (3사단 71포병대대 출신 ROTC 13기 모임에 14기가 한 명) 일시: 2019년 6월 22~23일 장소: 덕동계곡(제천시 백운면) 계곡이야기 펜션 참석자: 김윤배, 이근영, 이연재, 이재일, 임승규, 지병모 6명 22일 22일 9시 사당역 6번 출구에서 지병모, 이연재, 임승규가 만나서 출발 덕평 휴게소에서 김윤배와 이근영 합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를 한 잔하고 또 길을 재촉해 출발했다. 백운 하나로 마트에서 만나 시장을 본다. 조금만 사기로 했지만 살림을 해보지 않은 남정네들이라 두 카트에 가득 담아 계산을 하고 덕동계곡 "계곡 이야기"펜션으로 갔다. 12시 쯤 펜션에 갔더니 이재일이가 부산에서 출발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재일이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도로변..

백포우 2023.10.07

손녀와 떠난 네팔 태국 체험 여행 들어가기

손녀(초교 4학년)와 한 달간 체험 여행(푼힐 전망대, 칸차나부리) 정리 체험학습 여행이라는 큰 그림으로 겨울방학을 하기 전에 출발했다. 네팔 안나푸르나산 입구 푼힐 전망대 트레킹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을 둘러보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더운 날씨에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과 모기를 싫어해 앙코르와트 유적은 포기했다. 그 대신 칸차나부리와 파타야에서 휴양 여행으로 마무리했다. 여행이란 떠나왔던 곳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듯이 손녀를 아들 집까지 건강하게 데려다 주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 여행 도중에 모기에 물려 가려우니까 집에 가고 싶다고 울어서 항공권을 변경해 돌아갈까도 생각했다. 가끔 골을 부릴 땐 밉기도 했지만 조부모를 따라나선 것이 기특하고 손녀라 혼낼 수는 없었다. 초반에 푼..

남미 5개국 여행(결혼 30주년 기념)

남미 5개국 여행(결혼 30주년 기념) 1. 여행 기간: 2007년 12월 30일~2008년 1월 30일 2. 여행 국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3. 주관사: 친구따라 남미가기 단체 배낭 여행 4. 인원: 한국에서 16명, 한국계 미국인 3명 5. 항공 노선: 인천~홍콩~요하네스버그~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리마 산티아고~상파울루~요하네스버그~홍콩~인천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선자령 등산

선자령 등산 1. 2020년 10월 9일 2. 참가자: 유재연, 오기권, 임승규 3명 3. 코스: 보현사 입구~대공산성~곤신봉~선자령~국사성황사~대관령 등산로 입구, 5시간 30분 4. 일정 06:00 구의동 출발, 오기권 소나타 승용차로 08:50 보현사 입구 도착, 라면과 김밥을 먹고 09:35 등산 시작, 능선길로 접어들어 쉼터 3으로 오른다. 10:30 임도를 지나 대공산성 다리 11:30 대공 산성 12:00 용천수 악수터 휴식 12:15 곤신봉, 간식으로 감자떡, 찐빵, 쑥떡, 과일 등 먹음 12:40 두 개조로 나누어 승용차를 가지러 하산하고 두 명은 대관령 등산로 입구로 출발 13:40 선자령 15:00 대관령 등산로 입구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제주도로 단체여행을 다녀오다.

제주도로 단체여행을 다녀오다. 1. 일시: 2013년 4월 5일~7일 2. 참석자: 박원선, 박정선, 임병인, 임정화, 임향순, 임순자, 장광자, 장점순, 김응분, 최성락, 임옥분, 임영은, 김혜숙, 임영화, 최정옥 내가 이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한 가장 황홀한 느낌은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비오고 바람불고 춥던 감정뿐입니다. 이런 느낌을 가지게 한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린시절 곁에 두고 열어볼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을 안겨준 친구들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 임영은 -

세성초교 27회 2023.10.07

제 15회 체육 한마당 행사

제 15회 체육 한마당 행사 1. 일시: 2014년 4월 27일 (일), 모교 교정 2. 주관 기수: 36회 3. 참석: 권혁준, 김진용, 박원선, 박정선, 배영흠, 신옥점, 이정성, 임병인, 임승규, 임태식, 임순자, 장광자, 정점순, 최성낙, 최정옥, 계 15 4. 행사 내용 가. 세월호 참사로 묵념을 시작하여 우천 관계도 있지만 차분한 가운데 진행되었음. 나. 윤길환이 동창회장이 되어 첫 행사임. 다. 모교의 학생들이 현재 42명이라고 함. 충주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19명임.-폐교 위기에 처함 5. 행사 사진

세성초교 27회 2023.10.07

라오스 태국 배낭여행 32일(팍세~씨판돈)

씨판돈은 라오스 남부의 사천 개의 섬이란 뜻이다.(씨=4, 판=1,000, 돈=섬) 2008년 12월 26일 아침은 어제 시장에서 비싸게 산 과일과 어제 사서 삶은 달걀로 대신했다. 돈콩 가는 남부터미날은 꽤 멀었다. 착한 툭툭기사가 5,000낍/인에 간단다. 어제는 10,000낍에 짧은 거리를 왔는데 오늘은 15분 정도 달린다. 요금이 뒤바뀐 것 같다. 터미널은 슬럼지대 같았다. 새로 조성한 터미널 근처에 상인들이 비포장의 광장을 중심으로 늘어서 있는데 건기라 황토먼지가 덮여 온통 황토색이다. 상점은 초라한 것이 상품 진열이나 모습이 우리나라 60년대를 연상케 하고 도시 개발에서 터미널 이전 후 아무런 시설이 없는 상태였다. 9:30 생태우는 25,000낍 10:00 버스는 30,000낍 버스를 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