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콕(카오산로드) 이동
2019년 12월 19일
06:40 콜밴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간다. 5명과 짐이 있어 이것이 경제적일 수 있었다.
08:10 1 터미널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베트남 항공이 저렴하기 때문일까?
줄 서서 기다리는데 토리는 보채다가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체크인을 하고 롯데리아에서 손주들이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본다.
09:50 짐검사와 출국수속을 하고 나니 시간이 없다. 출국자가 너무 많아 지체된 탓이다.
아내와 손녀랑 헤어져 따로 게이트로 가기로 하고 난 라운지에 들러 먹거리 몇 개를 챙겨 게이트를 찾아간다.
10:40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이륙한다. 하노이 경유 방콕이라 저렴한 편이지만 마일리지가 없다.
17:55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S1 버스를 기다리는 중 날씨는 더운데 카오산 로드로 가는 셔틀버스 두 대가 이상이 생겨 막차만 운행한다는 소식을 너무 늦게 알려줘 선택의 여지가 없이 막차를 탔다.
20:00 S1 주황색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60밧/인
21:00 예약한 람푸 하우스에 입실했다. 람푸 하우스는 다섯 번 이상 투숙한 곳으로 익숙한 곳이다.
12월 20일 카오산 로드 투어
호텔 조식을 먹고
왓 보원니웻 사원을 관람하고
방람푸 시장을 둘러보고
나이 쏘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손녀가 더위를 싫어해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에 나와 카오산로드를 둘러본다.
레게 머리가 하고 싶다고 해 네 줄을 만들었다. 훨씬 예뻐 보인다.
내일 카트만두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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